1776년(영조41)에 사도세자(思悼世子 : 장헌세자 ~ 莊獻世子) 사건으로 극률(極律)을 당하셨고 좌적(坐謫)이 되신 선조님은 다음과 같다.

재득(載得) - 1776년 좌적 ~ 1788년 복관

재한(載翰) - 1776년 극률 ~ 1864년 복관

재전(載田) - 1776년 좌적

재천(載天) - 1776년 좌적

재칙(載則) - 1776년 좌적

재욱(載旭) - 1776년 좌적

로진(潞鎭) - 1776년 좌적 ~ 1788년 복관

연진(衍鎭) - 1776년 좌적 ~ 1788년 복관

방진(方鎭) - 1776년 극률

온진(溫鎭) - 1776년 좌적 ~ 1788년 복관

항진(沆鎭) - 1776년 좌적

충진(忠鎭) - 1776년 좌적

순진(純鎭) - 1776년 좌적

혜진(惠鎭) - 1776년 좌적

모두 귀록공 휘 현명(歸鹿公 諱 顯命)의 자와 손으로서 로론(老論)의 탄핵을 받아 극률 및 좌적이 되었다. 총 14명중 복관은 5명이었고 휘 재한(諱 載翰)은 극률(極律 : 사형)에 처해진 사건이다.

그 외에 또 좌적되신 선조님이 있읍니다.

시위(時偉) - 1789년 좌적 - 1835년 복관

채하(采夏) - 1883년 좌적 - 1894년 복관

병창(秉昌) - 1883년 좌적 - 1894년 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