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에게 말 한다

첫 번째 박대통령의 공무원 임용권 남용문제....전문에서 보듯이 장관 임명에 관련하여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띠로 압력을 행사하였다거나 한 건 없다고 헌재도 인정했다...

두 번째

언론사 탄압,,세계일보에 외압을 넣어서 언론 자유가 탄압되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탄핵사유가 될 수 없다 했다..

세 번째

세월호 참사 때 대통령으로서 직무유기...대통령이 관저에 있었지만 그것이 대통령이 직접 구조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점들이 있어 탄핵사유 아니다

네 번째

최순실의 사익과 재산형성 과정에 박대통령이 개입했고 도와줬다라는 것이 이번 탄핵사유인데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 설립에 기업들의 참여을 강압적으로 했고 그로 인해 기업의 자유가 침해 당했다는 거고 그로 인해 최순실이 사익을 추구하고 대통령은 그것을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오픈 하지 않고 방관하고 도와 줬으며 검찰과 특검의 대면수사거부 및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가 탄핵사유라고 합니다

자...자금 출연한 삼성 롯데 SK CJ 등등 대기업 총수들이 청와대의 요청이 있었다고 했지만 박대통령이 강압적으로 출연 강요했다거나 기업들에게 어떤 페널티를 줬다고 말한게 있나요?

그리고 최순실이 돈 먹고 개인이득 취한거지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그 돈을 비자금 만들어서

자기를 위해 쓴 것이 있나요?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부패 저지른 게 없고 그리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 연설문 보여주고

조언 구한게 탄핵감입니까?

그리고 청와대 압수수색 및 대면조사거부...

청와대 압수수색은 대통령으로서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죄가 의심되는 용의자가 진술을 거부하고 묵비권 행사한다 해서 그게 죄가 된다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대면조사거부...대통령은 처음부터 수사에 협조한다고 했고 대면조사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면조사일정 및 장소 비밀로 하기로 했고 제 3의 장소에서 하기로 했는데 언론에 먼저 누출시킨 사람들이 누굽니까? 헌법수호의지가 없다구요?

대통령이 처음부터 조사거부 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했습니까?

완전히 뭐만 말하면 비꼬고 원칙대로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도록 판을 다 짜놓고 헌법 수호 의지가 없었다구요?

헤어롤이 머리에 꽂힌거 잊을만큼 긴장했다구요?헤어롤 꽂혀 있는건 본인이 몰랐다 치더라도 당신 차 운전해주고 경호해주는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오버하지 마세요...박대통령 한 방 먹으라고 일부러 그런거자나요,,,

아무리 그래도 헌재는 중도를 걸었어야 했습니다 촛불이 무서워서 떨 것이 아니라 나라를 생각을 먼저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에게 했던 말을 제가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당신들은 헌법수호의 의지가 있었습니까?

헌법재판소에 다음 세 가지 질문만 하겠습니다.

첫째, 2017. 2. 6.자 피청구인 대리인들의 소추사유 변경 관련한 준비서면을 읽어보았습니까? 구두 변론 때 들어보았습니까?

둘째 국회 소추의결서에 없던 ‘케이 스포츠클럽 관련 이권 개입’의 소추사유는 어느 나라 국회에서 소추가결을 하였고 헌재의 판단 대상이 되었습니까?

셋째 ‘피청구인이 최서원 개입을 은폐했다, 특검 조사에 불응했다. 청와대 압수수색을 막았다’는 새로운 사실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 부분은 어떤 법적 증거조사에 따라 사실을 인정하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