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군파종중 부회장(趙南星)의 조카인 준연 종인(사진 ․ 37세/ ‘父’ 趙南權)이 2018.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준연 종인은 2008년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2009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2011년 제40기 사법연수원(사법연수원장상 수상)을 상위권 성적으로 수료하고 법무법인 태평양(유한)에 입사 후,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금융기관 및 기업 관련 일반소송, 기업법무, 개인정보 보호 및 방송통신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공정거래 분야에서 다양한 사건을 통하여 노하우를 축적한 공정거래 분야 변호사이다. 미국 워싱턴 죠지타운 로스쿨에서 1년간 연수(2017. 9.~2018. 6.)를 하였다

저서로는 가맹사업 관련 법적 개념과 관련 쟁점(2014년) 주요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절차에 관한 연구(2014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