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조씨세계도世系圖
풍양조씨세계분포도豐壤趙氏世系分布圖 설명
1.시조 : 조맹趙孟 : 공의 초년 이름은 암(바위)인데 한양부풍양현 사람이다.
고려개국 공신으로 문화시중 평장사를 지냈으며 맹은 나라에서 내린 이름임.
묘는 지금 남양주시 진건읍 송릉리 산53-4호에 있음.
묘의 뒤쪽 수십보 떨어진 곳에 공빈 김씨 묘가 있음.
묘비는 외손인 계곡 장유張維가 썼음.
○역사적 고정 : 고려사 열전에 석간공 조운흘이 자기의 묘지를 스스로 쓰기를 태조 때의 공신으로 평장사 조맹의 30세 손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옛날 경진보에는 석간공의 6대조 전직공을 시조의 24대 손이라고 기술하였다. 그러나 석간공이 고려개국후 4백 1-2십년 뒤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 동안에 30세가 바뀐다는 것은 불가한 일이다. 그래서 한자 삼십三十은 십삼十三을을 잘못 기록한 것으로 풀이하였으나 어쨌던 억지로 그 이론을 합리화 시킬 수는 없고 그냥 중간에 실전한 것으로 하여 전직공 휘 지린之藺을 1세로 기술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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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전직공 지린 : 맹의 후손. 천하사 전직 역임.
○시중공의 7대손이므로 성姓을 따로 표시하지 않음. 1자子
2세 온순 : 문림랑. 태자첨사 역임. 1자.
3세. 진규 : 태중대부 예빈랑.
○배는 합천이씨. 구기소감 이인비의 따님. 이존온의 손녀. 시랑 이익서의 증손녀이며 진사 이문규의 외손이다. 1자.
4세. 정 : 감찰원장령. 5자 2녀.
5세.
①인령 후손 실전.
②유령 : 2자 1녀
ㄱ. 성연
ㄴ. 성옥
ㄷ.여 : 조주에게 출가.
③신령 : 실전.
④숙령 : 헌부산랑 역임. 배위는 청주 경씨. 4자
ㄱ.건.
ㄴ.종.
ㄷ.구.
ㄹ.혼수 : 수도승으로 출가. 끌씨를 잘 썼고 목은 이색과 친했으며, 충주 청룡사에 부도와 비가 있는데 비문을 양촌 권근이 찬함.
⑤계영 : 형부랑중 역임. 유일하게 현재 자손이 전함. 배위 원평야씨 밀성구사 영회의 따님. 1자(우리 선조임) 3녀.
6세.염휘 : 정순대부 밀직사 우부대언 또는 보문각 대제학 역임. 대언공이라 칭함.
○배위는 밀양손씨. 식목록사 손원규의 따님.
○4자 1녀.
①사충 : 봉선대부천우위중령호군 또는 보승장군. 상주파의 비조. 호군공이라고 칭함.
②사공 : 상서 역임. 무남 4녀.
③신 : 봉상대부 회양부사. 우리 회양공파의 비조.
④임 : 금주사 역임하였으므로 금주공이라고 함.
7세. 신 : 초명은 사렴思廉. 봉상대부 회양부사 역임. 조선 초기 증손 익정益貞이 공신으로 책봉되어 증사복시정으로 추증됨.
2자 2녀를 둠.
○배위는 고성이씨. 문하시중 행촌 이암李嵓의 따님. 판삼사 이우李瑀의 손녀. 판밀직사 이존비李存庇의 증손이며 통례문부사 흥양이씨인 이길李吉의 외손녀임.
○묘는 임천 덕림동에 있는데 지금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음. 배위의ㅣ 묘는 춘천 예막동 지금 춘천시 석사동에 있음.
○실록에 나타난 고성이씨 할머니의 기사
《 태조 008 04/09/16(정미) / 각도에서 보고한 효자․절부 등을 정려하고 복호하게 하다. 그들의 행실 》
임금이 좌․우정승에게 분부하였다.
지금 각도에서 보고한 효자(孝子)․순손(順孫)․의부(義夫)․절부(節婦) 등은 모두 실적이 있으니 마땅히 포상을 더하고 문려(門閭)에 정표하되, 구실[役]이 있는 자는 복호(復戶)하게 하고, 가난한 자에게는 구휼하여 주어 풍속을 가다듬게 하라.
급제 탁신(卓愼)은 전라도 광주(光州) 사람이다. 부친이 돌아가자 3년 동안 상복을 입고 상제(喪制)를 마쳤으며, 그의 모친을 봉양함에 정성과 공경을 다하니 한 고을에서 효성을 칭찬하였다.
--- 중략---
춘주(春州)의 낭천 감무(狼川監務) 조안평(趙安平)의 모친 이씨(李氏)는 일찍이 그의 가장을 잃고 과부로 살면서 수절하고 아들을 교양시켜 벼슬을 하게 하였다.
교동(喬桐)의 전 별장(別將) 이제(李提)의 아내 조씨(曹氏)는 나이 19세에 왜적에게 붙들려 가서 죽었으나 왜적에게 몸을 더럽히지 않았으니, 모두 절부이었다.
명하여 모두 그들을 복호(復戶)하고 그 자손들을 구휼해 주게 하되, 그 중에서 벼슬하기를 원하는 자는 말[馬]을 주어 서울로 올라오게 하고, 나이 많고 집이 가난한 자와 부인들에게는 차등 있게 쌀을 내려 주고, 또 그 동구문[閭]에 정표하게 하고는 사실을 기록해서 경중과 외방에 널리 알리게 하였다.
8세. 안평 : 승의랑, 공조좌랑. 증통정대부 병조참의. 지평현령으로 춘천 소양강 상류에 살다가 그곳에서 서거함.
*배 : 증숙부인 하양허씨, 판전객시사 유의 증손이고, 외조는 통예문부사 흥양 이길임.
*묘 : 춘천부 동쪽 오리쯤에 두곡 예막 계자 합부. 표석, 장대석, 석인, 장명등, 묘갈명은 13대손 중추부사 인영이 찬, 12대손 참판 운격이 씀, 13대손 기영 전서, 묘 앞에 모부인의 묘가 있음.
*경진보에 쓰이기를 공이 어릴 때 재종숙부인 석간공이 공의 상을 보고 말하기를 우리 종중의 복이 모두 너의 후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였는데 과연 현달한 자손들이 많았다.
*6자 3녀를 둠.
* 윗 글의 도표를 보시려면 <풍양조씨문경종친>인 다음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서
http://cafe.daum.net/rkdmsaus?t__nil_cafemy=item 를 클릭한 뒤에 <풍양조씨 세대계통도>를 참고하시면 설명과 아울러 그림도 잘 그려져 있습니다.
*찾아보기가 하나 밖에 안되어 하나만 올렸습니다. 나머지는 다 위 주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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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