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과 권모술수로 세운 체제는 뿌리를

내릴수 없습니다.

비정상적인 관행 원점 재검토해야...

금반 대종회 소송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잘못에 대해 뉘우침도 없이

교묘한 언술로 이간질을 일삼고   사실과 다른 거짓정보를 퍼트리거나 사주하여

대종회를 함정에 빠트리며 면종복배[面從腹背]하는   전,상근직원(현, 부회장)과

자리에 연연하여  부화뇌동 [附和雷同]하는  부회장 2~3명을  비호하기 위한

1심 소송(대종회측, 변호사 선임료 1,650만원 임의지출) "패소" 후  "항소" 가,

대종회 발전에 진정 도움이 되는지요?

이와 관련하여  대종회 명예는  더욱 추락할 것이고  그동안  기만술에 의한

여러 의혹들은 더욱 커질뿐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우리 대종회는  정말 아리송합니다.

나라의 개혁이란 소리는 잘 들리고, 잘 보이고, 요란하게 떠들면서 관심이 넘쳐나는데?

대종회의 정상화에는 묵묵부답이요, 복지안동이요, 요지부동입니다.

대종회는 이사건 "항소장" 제출을 즉각 취소하고 

하루빨리 비정상적인 적폐를 도려내어 정상화에

앞장서야  합니다.

백성을 위해서 목(牧)이 존재하는가, 백성이 목을 위해 태어났는가. 백성들은 곡식과 피륙을 내어 목을 섬기고, 수레와 말을 내어 따르면서 목을 영송하며, 고혈을 다하여 목을 살찌게 하니 백성들이 목을 위해서 태어난 것인가? 아니다. 목이 백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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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할 때면 간신이 득세한다고 했다.

망한 조직에 멍한 리더가 있고, 멍한 리더를 부추기는 입 속의 혀와 같은 간신이 있다.

조금의 상식과 지혜만 있어도 뻔한 정답을 두고도

자기기만과 어리석음으로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편견이 가득 찬 고정관념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그에 반하는 징후는 무시하거나 거부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더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른다.

후흑과 술수에 능해 자신의 권력욕과 사익을 위해 분열을 부추기고 공동체의 신뢰를 깨트린다.

이런 자 밑에는 완장 찬 소인배들이 득시글대고 이들이 권력을 남용하고 타인을 멸시한다.

잡초가 잡초인 것은 어울리지 않는 곳에 자라나기 때문이다.

사람도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게 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다 . 

잡초는 뽑아내야 한다. 

대종사를 우습게 아는 자, 종원들을 농간하여 분열시키는 자, 군림하여 제멋대로 찢어놓는 자,

이런 자들을 대종회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

공정성과 형평성을 무시하는 자, 이기주의에 물든 자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대종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